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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엉덩이' MV, 진성·김희재·정동원 출연…'미스터트롯' 특급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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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엉덩이' MV, 진성·김희재·정동원 출연…'미스터트롯' 특급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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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수찬이 신곡 '엉덩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김수찬은 2일 낮 12시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신곡 '엉덩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에 맞춰 각자 개성대로 리듬을 타며 춤을 추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중간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진성, 김희재, 정동원이 각각 김수찬과 춤을 추며 등장해 이들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김수찬의 신곡 '엉덩이' 뮤직비디오는 촬영 전부터 진성, 정동원, 김희재의 특별출연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진성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등에 김수찬과 함께 출연해 각별한 후배사랑을 보여온 바 있다. 그는 이번 김수찬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제안 역시 흔쾌히 수락하며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엉덩이'는 지난 2003년 바나나걸 프로젝트의 데뷔 곡이자 국내 최고 작곡가 방시혁이 쓴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다.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기반으로 한 사운드에 흥을 유발하는 김수찬표 트로트를 가미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댄스트롯'으로 재탄생했다.

김수찬은 오는 3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신곡 '엉덩이' 음원은 다음 날인 4일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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