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문학실험실은 소설가 김숨(사진), 시인 신동옥을 제6회 김현문학패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현문학패는 올해 30주기를 맞은 평론가 김현(1942~1990)을 기리고자 2015년 제정됐다. 한국문학에 새로운 전망을 제시하는 실험정신을 가진 만 48세 이하의 시인과 소설가를 한 명씩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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