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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준의 쿨까당', 줄 잇는 아동학대 긴급진단과 해결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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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준의 쿨까당' (사진= tvN)

오늘(1일)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들을 긴급 점검한다.

이날 방송에는 범죄과학연구소 표창원 소장,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공혜정 대표, 임지선 탐사팀 기자가 출연한다. 먼저 세 전문가들은 최근 최근 천안과 창녕에서 발생해 국민들의 공분을 일으킨 아동학대 사건을 진단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아동학대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원인을 짚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 전문가들은 아동학대의 원인으로 잘못된 교육관을 꼽고 아동이 가능한 한 태어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원가정 보호 원칙'의 보완이 필요함을 강조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아동학대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양형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아동학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한 각기 다른 대비책을 제시한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 '긴급진단!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 편은 오늘(1일) 오후 6시 40분 방송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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