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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부동산 대책에도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감일’이 웃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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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부 들어 총 21번째의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주택시장에는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대책 영향을 벗어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커다란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이 발표한 이번 6.17 부동산 대책의 주요 골자 중 하나는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의 추가 지정으로 분양권 전매를 제한하고, 갭투자를 차단하는데 있다. 이른바 대출 규제를 통해 갭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을 막고, 전면 차단하겠다고 나선 셈이다.

주택시장은 그동안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 1순위 청약, 줍줍을 통해 단기간의 시세차익을 얻고 빠지는 일이 힘들어졌다. 이에 주택시장에서 갭투자에 나섰던 이들은 대출 규제, 전매 제한, 갭투자 등 이번 6.17 부동산 대책에서 벗어난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눈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가장 눈에 띄는 관심을 받게 될 전망이다. 현재 발표된 6.17 부동산 대책과 상관 없이 지식산업센터라는 성격에 맞게 실사용자의 경우 재산세(37.5% 감면) 및 취득세(50% 감면) 감면 등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개인 사업자가 입주하는 오피스텔과 달리 다양한 형태의 법인이 장기 계약 후 입주하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임대료가 밀리거나 갑자기 공실이 발생하는 리스크도 덜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정부는 물론 지자체의 지역, 상업 활성화 정책으로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등으로 가치가 점차 높아지는데다 총 21번째 부동산 대책인 6.17 부동산 대책의 영향 마저 빗겨간 부동산 상품으로써 더욱 높은 관심을 받게 될 전망이다.

■ 눈 여겨 볼만한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감일’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많아지는 가운데서도 눈 여겨볼 만한 지역의 지식
산업센터를 꼽자면, 단연 현대엔지니어링이 6월 중 분양 예정인 ‘현대 테라타워 감일’을 손꼽을 수 있다.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인근 문정동의 지식산업센터 공급 이후 약 5년만에 송파생활권인 감일지구에 공급되는 첫번째 지식산업센터이기 때문. 여기에 문정동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의 현재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인 만큼 희소성과 가격 경쟁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갖춘 지식산업센터라고 할 수 있다.

투자자와 실사용자인 기업 수요자들이 눈 여겨 볼만한 요소는 또 있다.

송파생활권이라는 입지여건을 갖춘 덕에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며, 위례신도시는 물론 3기 교산신도시와 고덕 강일지구로의 이동 마저 수월하기 때문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차량 이용 시 롯데월드타워가 있는 잠실과 위례신도시, 문정동 지역을 약 10분대로 오갈 수 있으며 SRT 수서역과 2호선ㆍ신분당선 강남역, 신분당선 판교역도 약 20분대로 오고 갈 수 있는 교통여건을 갖췄다.

이렇듯 감일지구(약 1만4,000여세대)는 물론 위례신도시(약 4만4,000여세대)와 3기 신도시 교산신도시(약 3만2,000여세대)에 거주하는 직장인과 구직자들이 쉽고 빠르게 출퇴근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만큼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워라벨’ 트렌드에도 부합한 직주근접성까지 갖춘 지식산업센터라고 할 수 있다.

■ 현대엔지니어링만의 차별화된 설계 대거 도입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송파생활권 감일지구의 자족시설용지 4블록에 지하 4층~지상 8층, 연면적 약 5만7천여㎡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운동시설이 함께 이뤄져 있다.

지식산업센터 내 메인 로비에서 입주사 방문고객 미팅이 가능한 오픈라운지(1층)과 선큰정원(지하 1층), 옥상정원 등이 마련되며 업종의 특성을 고려하고, 업무 공간의 개방감 확보를 위해 지상 2~7층 층고는 4.5m로 8층의 층고는 5.0m를 적용해 업무 쾌적성까지 더했다.

특히 기존 지식산업센터들이 공통적으로 앓고 있는 주차난의 해소를 위해 ‘현대 테라타워 감일’에는 법정(212대) 대비 219%인 466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까지 마련하면서 스트레스 없는 출퇴근 환경이 조성돼 있다.

이에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주변 비슷한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는 차별화된 입지 여건, 특화된 설계,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브랜드인 ‘현대 테라타워’까지 갖춘 감일지구 내의 차별화된 지식산업센터로 기업과 직장인, 근로자들 모두에게 각광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정부의 21번째의 부동산 대책인 6.17 대책의 영향에서도 벗어나 있으며, 실사용자의 경우 재산세(37.5% 감면) 및 취득세(50% 감면) 감면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이번 ‘현대 테라타워 감일’의 분양은 실사용을 염두한 기업에게는 합리적인 사옥 마련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6월 중 분양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 128(문정역) SK V1 GL메트로시티 C동 1층 114호에 마련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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