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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꿈의 컬래버 성사...오늘(22일) ‘볼륨’ & 금요일(25일) ‘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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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꿈의 컬래버 성사...오늘(22일) ‘볼륨’ & 금요일(25일) ‘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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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악인전’ 송창식, 송가인, 강승윤이 ‘유스케’ 무대에 오른다.
 
지난 4월25일 첫 방송한 KBS ‘악(樂)인전’은 음악으로 하나 된 악(樂)인들의 우정과 화음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수많은 레전드 악인들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이 시도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랫동안 시청자들이 고대하던 송창식, 송가인, 강승윤의 무대가 드디어 열린다. 세 사람이 오는 26일 금요일 오후 11시30분에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나란히 서는 것.

앞서 송창식의 “송가인처럼 트로트를 제대로 해내는 사람이 없다”는 극찬에, 송가인은 “꼭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고 화답해 이들의 합동 무대가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던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송창식과 강승윤은 ‘우리는’ ‘본능적으로’ ‘나의 기타 이야기’ 등 짧은 만남 속에도 세대를 초월한 음악적 교감으로 감동과 전율을 안기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세 사람의 꿈의 무대가 극적으로 성사되어, 안방 1열에서 감상하게 될 이들의 공연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그에 앞서 이상민, 송가인, 김요한, 제시, 김숙이 금일(22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다. 이 자리에서는 프로듀서로 귀환한 ‘상마에’ 이상민의 첫 실전 프로젝트인 ‘2020 인생은 즐거워’의 최종 버전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악인전’ 제작진 측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악인들의 꿈의 무대가 성사됐다”며 “송창식부터 이상민, 송가인, 강승윤, 김요한, 제시, 김숙까지 모두 진심으로 준비한 무대이니만큼 시청자분들도 함께 즐기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악(樂)인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55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KBS ‘악(樂)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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