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과의 신뢰 필요성 목적
-구매 및 매각 솔루션 제공
-렌터카 기업의 수익성 제고 기대
오토플러스가 전국중소렌터카협의회 및 피플카, 에스에스모빌리티와 중소렌터카社의 자동차 관리 솔루션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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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중소렌터카를 전문 및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관계기관과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자동차 관리 솔루션 구축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오토플러스는 중고차 상품화 공장을 보유한 종합 자동차 유통 관리 전문기업이다. 그만큼 자사가 보유한 구매와 매각 솔루션을 통해 중소렌터카 기업들이 구매부터 처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동참한 피플카는 IoT기반 자동차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스템과 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해 효율적인 자동차관리와 투명한 매출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또 에스에스모빌리티는 자동차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태 및 점검현황을 공유해 안전하고 쾌적한 차가 되도록 만드는 데 힘을 더한다.
이정환 오토플러스 대표는 이번 협약식에서 "중고차 매각(처분)은 렌터카 기업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분야"라며 "오토플러스는 회원사들이 최적의 조건으로 차를 처분할 수 있도록 회사가 보유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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