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10일 이후 39일 만에 나온 48번째 확진자다.
세종시는 조치원읍 신안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A 씨는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55번 확진자가 방문한 청주 순복음보화교회 기도원을 지난 14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발 코로나19 감염세가 세종시까지 번진 셈이다.
앞서 시는 전날까지 대전 확진자 접촉자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A 씨 외에 1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 씨의 정확한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