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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재개발', 첫 녹화부터 화끈한 전개…본 적 없는 '어른 미팅'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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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재개발 (사진=티캐스트)


어른들의 설렘 가득 미팅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 뜨거운 시작을 알렸다.

오는 7월 2일 첫 방송되는 E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하 사랑의 재개발)은 외로운 중장년 싱글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기 위한 '50+세대의 3:3 어른 미팅'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식 티저를 공개하며 출연자 공개 모집에 나섰던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많은 중년 싱글들이 지원서를 제출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는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어르신들의 유쾌한 미팅이 진행됐다. 신동엽, 장윤정, 붐 3MC의 ‘찰떡 호흡’으로 진행된 가운데,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출연자들이 개성 넘치는 닉네임으로 등장을 알렸다.

이와 함께 대기실에는 출연자들의 가족들이 함께하며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특히 가족들은 “우리 아버지의 재산을 다 쓰셔도 된다”, “집을 구해드리겠다” 등의 적극 지원에 나서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할담비’ 지병수도 미팅에 나서 오랜만에 ‘미쳤어’ 무대를 선보이며 촬영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또한 특유의 예능감과 넘치는 끼를 통해 미팅의 ‘신 스틸러’로 나섰다.

더불어 출연자들은 “시간이 없다”며 ‘5G’급 미팅 진행 속도와 함께 적극적인 질문 공세에 나섰다. 진지함과 함께 솔직함으로 무장한 출연자들의 예측 불허 모습에 MC들도 “이렇게 화끈해도 되나”, “이보다 더 뜨거울 수 없다”고 감탄을 이어갔다.

여느 미팅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어른들’ 만의 솔직 매력이 계속된 가운데, 반전을 거듭하는 결과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설렘부터 유쾌함까지 모두 담은 신개념 미팅 프로그램 '사랑의 재개발'은 오는 7월 2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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