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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버려!’ vs 박나래 ‘지켜!’...‘신박한 정리’로 배우는 공간 행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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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버려!’ vs 박나래 ‘지켜!’...‘신박한 정리’로 배우는 공간 행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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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신박한 정리’ 티저가 화제다.

2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비우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정리해야 하는 물건들에 얽힌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비움의 미학’을 찾을 뿐만 아니라, 나의 인생을 돌아볼 수 있을 예정으로 기대가 높다.

티저 영상에는 신애라와 박나라의 티격태격 케미를 예상할 수 있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먼저 제작진과 신애라에 관해 이야기하는 박나래가 “뭘 자꾸 버리라는 거예요?”라고 되물으며 아찔한 두 사람의 케미를 예고한다. 이어진 카운슬링 장면에서는 ‘버려야 한다’라는 신애라와 ‘버리기 아깝다’라는 박나래가 대조를 이룬다.

또한, “추억의 물건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는 박나래와 “사진을 찍어놓으면 된다”고 역설하는 신애라의 모습이 첫 카운슬링이 순탄치 않음을 예고한다. 더불어 윤균상도 출연해 신애라와 박나래의 물건 정리 카운슬링에 푹 빠진다.

제작진 측은 “미니멀리스트 vs 맥시멀리스트 다른 스타일로 살아왓던 신애라 박나래의 ‘정리 케미’가 재미를 부를 것”이라며, “윤균상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신박한 집 정리에 리얼한 반응으로 화답한다”고 전했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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