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32.59

  • 280.72
  • 5.35%
코스닥

1,137.68

  • 35.40
  • 3.21%
1/2

한국 성인남성 10명중 4명 "성매매 경험 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국 성인남성 10명중 4명 "성매매 경험 있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우리나라 성인 남성 10명 중 4명이 성매매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9년 성매매 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남성 1500명 중 631명(42.1%)이 "평생 동안 한 번 이상 성구매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2016년 조사보다 8.6% 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연구용역을 의뢰받아 지난해 5~11월 성인남녀 2300명(남성 1500명, 여성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남성이 최초로 성을 구매한 연령은 20세 이상이 53.9%로 가장 많았다. 이어 25세 이상(26.8%), 30세 이상(10.3%) 순으로 나타났다. 최초 성구매 동기로는 호기심이 28.6%로 가장 많았으며, 특별한 일 전(20.4%), 회식 등 술자리 후(18.9%)가 뒤를 이었다.


    성인 여성 대상으로도 동일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으나 성구매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여성이 800명 중 9명에 불과해 여가부는 별도 실태를 제시하지 않았다.

    한편, 전국의 성매매 집결지는 34개 지역으로 확인됐다. 2016년 대비 8곳 감소한 수치다. 집결지 내 업소 수는 1580곳으로 3년 전에 비해 299개 줄었다. 집결지 성매매 여성도 3592명으로 2016년보다 810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