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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최송현♥이재한, 점차 높아지는 스킨십 수위…부럽패치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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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송현이 이재한과 함께한 커플 ‘바타차 댄스’ 수업 중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바차타 댄스’ 선생님과 1 대 1 수업 중 점차 높아지는 ‘후끈’ 스킨십에 질투심이 폭발한 것. 두 사람은 무사히 ‘바차타 댄스’ 수업을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에서는 최송현-이재한이 커플 바차타 댄스을 배우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송현-이재한 커플은 ‘부럽지’를 통해 ‘바차타 댄스’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재한이 다이버 최고 등급인 ‘코스 디렉터’의 서류 전형에 합격해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리는 트레이닝 연수가 남은 상황에서 연수 마지막날을 장식할 파티를 위한 것.

두 사람은 전문적으로 춤을 배우기 위해 ‘바차타 댄스’ 수업을 받게 됐다. 항상 둘이서만 췄던 춤이었지만 수업에서는 바차타 학원의 강습시스템대로 각자 선생님과 파트너로 짝을 맞춰 배우게 됐다. 이에 심기가 불편해진 최송현은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사진 속 매서운 눈길로 이재한의 수업 모습을 바라보는 최송현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수업이 진행될 수록 높아지는 스킨십 수위에 지켜보던 ‘부럽패치’들도 조마조마한 모습을 보였을 정도. 결국 최송현은 “왜 커플을 찢어서 가르쳐요?”라며 이의를 제기, 인내심이 폭발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한 최송현과 남친 이재한의 ‘바차타 댄스’ 수업 현장은 오늘(1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며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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