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1위의 주인공은 그룹 트와이스였다.
14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트와이스의 '모어 앤 모어(MORE & MORE)', 식케이·pH-1·박재범·김하온의 '깡 오피셜 리믹스'가 1위 후보로 올랐다.
1위는 트와이스의 '모어 앤 모어'가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모든 부문에서 강세를 보여며 최종 점수 10558점을 획득했다.
트와이스 정연은 "오늘 마지막 방송인데 1위 주신 원스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활동 동안 고생해 주신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하다.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1위 소감을 전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쯔위는 "이렇게 생일날 1위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감격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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