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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아차랭킹 1위…'린다G' 이효리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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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가 6월 1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12일 발표된 아차랭킹에서 트와이스는 음원점수 760점, 앨범점수 26점, 유튜브 점수 3729점, SNS점수 924점 등 총점 5509점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MORE & MORE’로 컴백과 동시에 해외 3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유튜브 주간 글로벌 송 차트 2위 등 각종 차트를 휩쓸며 'K팝 대표 걸그룹'의 위상을 입증했다.

2위는 총점 3350점의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흑인 인권운동 캠페인 ‘블랙 라이브스 매터’ (Black Lives Matter)측에 100만달러(12억여원)를 기부했다.

뒤를 이어 아이유(총점 2972점), 비(총점 2073점), 미도와파라솔(총점 1876점), 영탁(총점 1865점), 임영웅(총점 1749점), 오마이걸(총점 1534점), 전미도(총점 1534점), 백현(총점 1338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6월 1주차에서는 12위에 오른 이효리가 눈에 띈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비와 함께 혼성 댄스 그룹으로 뭉친 이효리는 높은 SNS점수를 얻으며 12위에 올랐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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