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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X장윤정X붐 '사랑의 재개발', 전국서 지원자 몰려…7월 2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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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재개발 (사진=티캐스트)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에 지원자가 몰리며 많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E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하 사랑의 재개발·연출 이지선) 측은 지난 5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식 티저를 공개하며 출연자 공개 모집에 나섰다.

이에 티저 공개 당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많은 중년 싱글들이 지원서를 제출, 현재까지도 지원자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 측은 많은 지원자 중 출연에 적합한 이들을 선정하기 위해 사전미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의 재개발'의 출연 지원은 상시 모집으로 진행되고 있다. 새로운 사랑과 설렘을 느끼고 싶은 50~70대 싱글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미팅을 통한 커플 성사 시, 데이트 지원금도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이들은 E채널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카카오톡에서 '사랑의 재개발'을 검색해 플러스 친구 추가 후 이름과 나이, 성별, 연락처 만을 제출해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다.

'사랑의 재개발'은 외로운 중장년 싱글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기 위한 '50+세대의 3:3 어른 미팅' 프로그램이다.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가수 돈 스파이크, 개그우먼 심진화, 배우 안용준의 어머니들이 출연을 예고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국민 MC' 신동엽, '트롯 여제' 장윤정, '예능 대세' 붐이 3MC로 확정되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사랑의 재개발'은 오는 2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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