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컴백을 앞두고 극과 극 매력을 드러냈다.
백아연은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콘셉트 포토 2탄 3장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던 백아연은 추가로 공개된 3장의 콘셉트 포토에서 한층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하늘거리는 흰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 스타일을 한 백아연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백아연은 청순미를 강조하면서도 몽환적인 표정과 발랄한 표정으로 화사하면서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썸 타긴 뭘 타’'라는 새 싱글 제목과 함께 리스너들의 감성을 대변하는 듯한 공감 가득한 표정으로 그의 깊어진 감성을 엿볼 수 있게 만들었다.
네 번째 싱글 '썸 타긴 뭘 타'로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백아연은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화사한 비주얼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등 봄여름 감성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모은 백아연이 이번 앨범을 통해 또 어떻게 리스너들과 소통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백아연의 네 번째 싱글 '썸 타긴 뭘 타'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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