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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 목포 괜찮아마을, 최대 수혜자는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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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 목포 괜찮아마을, 최대 수혜자는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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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우 대표(사진=방송화면캡쳐)

지난 5일 밤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3일>의 ‘실패해도 괜찮아 ? 목포 괜찮아마을 72시간’ 편에 나온 홍동우 대표의 사연이 화제다.
홍동우 씨는 3년 전, 목포에 내려와 괜찮아마을을 만든 대표 중 한 명이다. 그 과정에서 자주 찾은 단골 식당의 미모의 외동딸과 결혼을 하게 된 것.

함께 3년 전 내려와 일하던 동료는 ‘홍동우야말로 이 마을의 최대 수혜자’라며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홍 씨는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괜찮아마을과 목포 원주민들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홍반장’으로 유명해 방송에서도 그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KBS <다큐멘터리 3일>의 ‘실패해도 괜찮아’는 전라남도 목포에 생긴 ‘괜찮아마을’을 기록한 이야기다. 이 마을에는 서울을 떠나 인생을 다시 설계하고 싶은 청년 30여 명이 살고 있다.
이들의 활동은 최근 유행하는 ‘한 달 살기’와는 달리 벌써 3년째 유지되는 데다가 꾸준히 주민들이 유입되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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