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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스’, 친환경 강아지패드 출시로 환경보호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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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약200개 국가에서 사용되는 강아지 패드는 연간 약 400억장으로 쓰레기 배출량으로는 1t탑차 기준 약 400만대이며 축구장 약 4,900개의 어마어마한 양이다.

특히 강아지패드는 부직포와 비닐을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이 재료들은 분해 시간이 수백년 이상 소요되는 환경파괴 물질이다.

이 가운데 반려동물 위생용품 제조회사 아몬스가 99% 자연분해되는 혁신적인 “아몬스 친환경 종이패드”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2020년 6월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몬스가 개발한 친환경 종이패드는 강아지에게 쉽게 발생될 수 있는 슬개골 파열을 예방할 수 있는 논슬립 기능과 세계 최고수준의 흡수력 및 냄새커버력을 갖고 있다.

또한 일반패드와 큰 차이 없는 가격구조를 갖추고 있어 반려동물의 안전성과 함께 반려인들이 환경문제에 자부심도 느끼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면이 돋보인다.

현재 온라인 판매시 300매 이상 구매고객중 강아지가 발톱으로 패드를 긁거나 이빨로 물어뜯는 습관이 있는 경우, 신청하는 고객님에 한하여 아몬스 망사형 소형 토일렛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아몬스는 특별한 기능성과 아이디어로 발명특허를 취득하였으며 미국, 중국 등 20개국의 국제특허 또한 출원 준비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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