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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박해진, 김응수X한지은 기지로 위기에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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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박해진, 김응수X한지은 기지로 위기에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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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사진=방송 화면 캡처)
'꼰대인턴'(사진=방송 화면 캡처)
'꼰대인턴'(사진=방송 화면 캡처)

박해진이 장성규 때문에 대기발령에 처했다가 김응수의 기지로 누명을 벗었다.

3일 오후에 방송 된 MBC '꼰대인턴'에서는 박범준(장성규 분)이 준수식품 핫닭면에 바퀴벌레가 나왔다고 클레임을 걸었고, 가열찬(박해진 분)이 그에 책임을 지게됐고 대기발령을 당했다.

이날 남궁준수(박기웅 분)과 안상종(손종학 분)은 이만식(김응수 분)에게 진단서를 떼서 산업재해 처리를 받아서 눈엣가시인 가열찬을 내쫓자는 계획을 세웠다. 게다가 블랙컨슈머에게 된통 걸린 가열찬을 이참에 나락으로 떨어트릴 생각을 했다.

한동한 가열찬은 핸드폰도 없이 대기발령실에서 멀뚱멀뚱 지내야 했다. 이태리(한지은 분)는 자신의 구남친이었던 박범준이 바퀴벌레 사건을 없던 일을 하고 싶으면, 자신과 다시 사귀자고 말해 고민에 빠졌다.

한편, 이만식은 가열찬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바퀴벌레 분석 연구소에 라면에서 나온 바퀴를 분석 의뢰했다. 결과는 바퀴벌레는 오리를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고보니 박범준 밑에 있던 오리 식당집에서 배관을 타고 바퀴가 올라왔던 것. 또한, 가열찬의 팀원들은 박범준의 집에 들이닥쳐 바퀴벌레를 채취해 바퀴벌레 연구소에 검사 의뢰를 맡겼다.

이에, 박범준은 "무슨 바퀴벌레 이산가족 찾기냐"라고 발끈하면서도 검사 결과에 반박하지 못했고 덕분에 가열찬은 누명을 벗고 다시 업무복귀를 할 수 있게 됐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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