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 76.57
  • 1.84%
코스닥

938.83

  • 1.49
  • 0.16%
1/8

류지광, 연예인 최초로 '극한직업' 출연…극한의 트로트 세계 조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류지광, 연예인 최초로 '극한직업' 출연…극한의 트로트 세계 조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수 류지광이 연예인 중 최초로 '극한직업'에 출연한다.

    류지광은 오는 3일 방송되는 EBS '극한직업'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의 주제는 '어디든 간다! 트로트 가수'로, 트로트 열풍속 인생 제 2막을 시작한 류지광이 화려함 뒤에 가려진 극한의 트로트 세계를 들여다 볼 예정이다.

    류지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동굴보이스', '트로트 버터왕자' 등의 수식어로 주목받으며 자칭 '36년 백수'에서 트로트 귀공자로 변모했다.


    전 연령대를 아우르며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는 '극한직업'에서 어려운 가정 환경 속 부모님을 호강시켜드리겠다는 다짐 하나로 극한의 트로트계로 뛰어든 속깊은 이야기와 라디오, 팬미팅, 뮤직비디오를 종횡무진하며 활동하는 리얼한 모습까지 선보인다.

    류지광 외에 트로트 가수 선배 이병철도 출연, 젊은 신인 트로트가수들의 등장으로 설 자리가 좁아져 불안함이 커진 33년차 트로트 가수의 고뇌도 확인해 볼 수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