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위기의 쌍용차, 서울서비스센터 팔아 1800억 조달

관련종목

2026-04-14 03:5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위기의 쌍용차, 서울서비스센터 팔아 1800억 조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쌍용차가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재원 확보의 일환으로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 서울서비스센터는 토지면적 1만 8,089㎡(5471평), 건평 16,355㎡(4947평)규모다. 쌍용차는 지난달 경쟁입찰을 통해 피아이에이(PIA)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1800억원에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매각되는 서울서비스센터는 쌍용차가 임대한다. 쌍용차는 "AS 등 고객 서비스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보다 나은 고객 만족과 서비스 품질 제공을 위한 대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쌍용차는 서울서비스센터를 3년간 임대해 사용하고 이후 새 부지를 구할 예정이다.


      이어 부산물류센터에 이은 비 핵심자산 매각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코로나 사태 이후 신차개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등 제품군 재편작업도 가속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올해 하반기 G4 렉스턴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이고 티볼리 에어(롱바디)를 재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 초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출시를 위한 개발 작업도 진행 중이다.

      쌍용차는 “쌍용자동차가 현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국가적인 지원과 사회적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