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인가수 선진이 데뷔했다.
선진은 윤하의 ‘비가 내리는 날엔’ 커버 콘테스트 우승자 출신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신인가수다.
29일 정오(12일) 발매된 선진의 ‘눈에 새길래,(Click)’은 선진의 사랑스럽고 섬세한 보이스가 담긴 로우파이 알앤비(Lofi R&B) 장르의 곡이다. 사랑을 스마트폰으로 기록하는 시대에 도저히 카메라에 담을 수 없는 찰나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눈과 마음에 새기고 싶다는 노랫말을 담았다.
선진은 포근하고 달콤한 보이스와 작사 작곡 실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다. 정식 데뷔 이전부터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과 웹 드라마 ‘누구에게나 들려주고픈’ 등의 OST에 자작곡으로 참여해 목소리를 알리고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눈에 새길래,(Click)’는 선진의 소속사 레터뮤직의 대표 프로듀서 서정진과 김지향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사진제공: 레터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