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인공지능(AI) 투자정보 서비스인 ‘엠클럽(m.Club)’ 가입자가 30만 명을 넘었다고 26일 발표했다. 올 1월 20만 명에서 4개월 만에 10만 명 늘었다. 엠클럽은 미래에셋대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쓸 수 있는 투자정보 서비스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성과를 높일 수 있게 도와준다. 엠클럽 내 ‘닥터 빅(Dr.Big)의 투자진단’은 좋은 투자 습관을 지닌 고객과 자신의 투자 패턴을 비교 분석해 보여준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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