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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플래닛, '울산 지웰시티 자이'에 실감형 솔루션 '집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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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플래닛이 30여 년만에 울산 지역 최대 수준의 아파트 공급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영의 울산 지웰시티 자이 분양 사업지에 ‘집뷰 솔루션’을 제공, 고객들의 관심과 만족도를 모두 높이고 있다.

㈜올림플래닛의 집뷰 솔루션은 실감형 기술(VR)을 기반으로 사업지 공간 정보를 몰입형 3D VR로 변환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이미 대림산업을 비롯해 포스코건설, 신세계건설, 대우건설, 두산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들이 전국의 사업지에 집뷰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집뷰 솔루션이 제공된 신영 ‘울산 지웰시티 자이’ 사업지 역시 소비자 정보 획득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인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제공하는 한편, 오프라인 견본주택의 디지털 경험을 강화해 관심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 지웰시티 자이’의 사이버모델하우스는 기존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촬영하는 방식 대신 실감형 기술(VR)을 통해 사업지 공간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미건립 세대의 공간 정보를 실제에 가깝게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시 품목 및 유상 옵션의 구분도 고객이 실시간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입지 정보 역시 360도 드론 촬영물을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입지 조건을 선택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경험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동시에 오프라인 견본주택에서도 동일한 집뷰 솔루션을 활용한 가상체험(VR) 체험존을 운영, 건립 세대 투어와 함께 미건립 세대 체험을 진행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은 터치가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울산 지웰시티 자이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지 정보를 체험할 수 있다.

㈜올림플래닛 관계자는 “부동산 산업과 첨단 IT 기술의 융합은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됐다”라며 “소비자들이 눈높이가 더욱 높아지고 경쟁 심화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업계에서도 가상현실 부동산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가 비대면 부동산 상담, 사이버 모델하우스, 온라인 분양을 대중화하는 기폭제로 작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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