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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모나코에서 ‘위대한 만남’ 단편 영화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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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영화 감독 끌로드 를르슈 작품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등 대표 제품 출연

 페라리가 프랑스의 유명 영화감독인 끌로드 를르슈(Claude Lelouch)와 함께 모나코에서 단편 영화 '위대한 만남'을 촬영했다고 26일 밝혔다. 

 5월23일과 24일 새벽에 촬영된 '위대한 만남'은 끌로드 를르슈 감독 지휘 아래 2019년6월 공개한 페라리의 첫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SF90 스트라달레가 등장했다. 여기에 모나코 출신의 스쿠데리아 페라리 F1 드라이버 샤를 르클레르가 시속 240㎞의 강렬한 드라이빙 장면을 영상으로 담았다.

 해당 영화에는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도 짧게 등장했다. 이 외에도 존 엘칸 페라리 회장과 안드레아 카시라기와 피에르 카시라기 모나코 왕자, 그의 아내인 베아트리체 보로메오가 촬영 현장을 방문해 촬영 스텝들을 격려했다. 

 SF90 스트라달레는 강력한 배기음과 함께 모나코 도로를 질주하며 스쿠데리아 페라리 팬들의 레이싱을 향한 갈증을 해소시켰다. 회사는 1,000마력 하이브리드 페라리의 8기통 엔진음을 통해 코로나19위기를 극복하고 모터스포츠와 영화 및 일상생활의 정상화를 위한 첫 단계의 신호로서 긍정적인 메시지 전달의 역할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위대한 만남의 프리미어는 6월13일 공개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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