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총장 김혜숙)는 21일 ‘제18회 자랑스러운 이화인’으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왼쪽)과 최영아 서울시립서북병원 내과전문의(오른쪽)를 선정했다. 최 위원장은 1974년 기독교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운동가로 헌신해 왔다. 오는 29일 창립 134주년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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