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가 만안구 장내로 143번지 15에 위치한 이자카야(일본식 주점) '자쿠와 음식점' 방문자에게 외출 자제와 보건소 연락을 요청했다.
안양시는 19일 "다음 시간에 자쿠야 음식점을 방문했다면 외출을 자제하고 만안구 보건소로 즉시 연락달라"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검사를 하기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양시가 지목한 방문 시간은 △이달 3일 오후 11시부터 4일 새벽 4시 △14일 오후 8시부터 11시 △15일 오후 7시부터 12시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18일 새벽 3시다.
안양시에 따르면 해당 음식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