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의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는 18일 국군의무사령부와 코로나19 대구 전담병원 여섯 곳에 총 4억원의 현금과 현물을 기부했다. 대구의료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선별진료소, 영남대병원, 대구보훈병원 등 병원 여섯 곳과 국군의무사령부에 6000만원을 비롯해 면도기 세트 1만여 개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이준엽 한국P&G 부사장(왼쪽)과 석웅 국군의무사령부 준장(오른쪽)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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