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정희가 놀라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연예계 '최강 동안'으로 거듭났다.
서정희는 13일 자신의 SNS에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서정희는 1962년생, 59살 나이를 도저히 믿을 수 없을 만큼 늘씬한 몸매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면사포를 쓴 채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서정희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빛난다.
서정희는 사진과 함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며 성경에 나오는 글을 인용한 글을 게재했다.
한편 서정희는 오는 18일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