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끼리끼리’ 10인 10색 성향 토크가 펼쳐진다.
금일(1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10인 끼리들의 ‘찐 성향’을 확인할 수 있는 ‘끼리의 세계’가 공개된다고 해 화제다.
드디어 10인 끼리들의 ‘찐 성향’이 드러난다. 이들의 MBTI 성격 유형 검사 결과를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쏠리는 것.
이에 박명수는 “왜 마지막 편에 해!”라며 아쉬움이 담긴 농담을 건넨다. 반전이 가득한 끼리들의 MBTI 성격 유형 검사 결과가 놀라움을 살 전망이다.
특히 은지원의 놀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알고 보니 인교진, 은지원의 MBTI 검사 결과가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 끼리들은 평소 ‘은초딩’이라고 불리는 은지원과 ‘흥끼리’의 믿음직한 맏형 인교진이 같은 성향이라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과연 인교진, 은지원의 MBTI 검사 결과는 무엇일까?
MBTI 성격 유형 검사를 마친 끼리들은 성향에 따라 어떤 선택을 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밸런스 토론’도 진행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토론 주제에 끼리들은 단체로 멘붕에 빠진다.
막장드라마보다 더 막장(?)같은 토론을 이어가던 이용진은 급기야 청소년 관람 불가를 제의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이 치솟는다.
한편, MBC ‘끼리끼리’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흥끼리’와 웃음에 충실한 집돌이 ‘늘끼리’가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빅재미를 쫓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다. 이달 방송을 끝으로 종영.(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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