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직원이 공기정화식물을 담은 화분을 들어 보이고 있다. 부경대 제공.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가 스승의 날을 앞둔 13일 소속 교직원 1300여 명에게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선물했다.
부경대는 스승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 선물을 마련했다.
부경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화분을 지역화훼농가에서 전부 구입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