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율희가 남편 최민환으로부터 휴대전화 선물을 받아 눈길을 끈다.
율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최민환에게 선물 받은 최신 휴대전화 기기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율희는 "얼마 전에 지나가는 말로 '제트 플립' 가지고 싶다고 했었는데 자고 있는 나 깨워서 깜짝 선물 주고는 오늘 하루 행복했음 좋겠다며 유유히 출근하신. 고마워요"라고 최민환에게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최민환이 율희에게 선물한 휴대폰은 출고가 기준 165만원의 고가의 제품이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같은 해 첫째아들 재율 군을 낳았다. 이어 지난 2월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품에 안으며 다복한 가정의 다둥이 부모가 됐다. 현재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