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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결혼 전후로 집 기준 달라져”...실리주의→집은 역시 채광이 좋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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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결혼 전후로 집 기준 달라져”...실리주의→집은 역시 채광이 좋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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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개코와 핫펠트가 ‘홈즈’에 출연한다.
 
금일(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싱어송라이터 핫펠트(예은) 그리고 박나래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고 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에서 셰어하우스가 가능한 집을 구하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현재 셰어하우스에서 살고 있다는 의뢰인은 직업의 특성상 전주의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으며, 주말에만 가족들을 만나러 간다고 밝힌다. 의뢰인은 독립적인 거주와 임대 수익 창출이 가능한 매물을 찾고 있으며 위치는 직장이 있는 시청역에서 대중교통으로 40~50분 이내에 곳을 희망한다.
 
방 구하기에 앞서 복팀의 코디로 출연한 개코는 과거 집을 구할 때 붐에게 의뢰한 적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당시 붐이 동네를 구석구석 구경시켜줬지만 계약은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지금 생각해보면 안 사길 잘했다”고 말해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또 개코는 결혼 전후로 집을 보는 기준이 달라졌다고 전한다. 결혼 전에는 집을 볼 때 작업 공간과 자는 공간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채광까지 꼼꼼히 살핀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한다.
 
핫펠트는 평소 집에 대한 관심이 많아 부동산 앱을 통해 수시로 집을 본다고 털어놓는다. 또 평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옥상 같은 야외 공간은 필수라고 밝힌 핫펠트는 새로 이사한 집은 ‘ㄷ’자 형태의 구조로 중앙에 대나무 중정이 있다고 말한다.
 
과연 세 사람은 독립 주거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셰어하우스 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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