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싱그러운 로맨틱 무비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6일 바로 어제 개봉한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감독 우디 앨런)’이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티모시 살라메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개봉 전부터 할리우드 대세 스타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의 특급 조합만으로 기대를 모으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바, 이와 같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인 극장가에 따뜻한 봄바람을 몰고 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완연한 봄날씨에 걸맞는 달콤한 로맨틱 무비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고, 개봉일부터 발 빠르게 영화를 감상하고 온 관객들은 배우들의 싱그러운 케미와 영화 내내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재즈 음악에 높은 점수를 매기는 중이다.
한편,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뉴욕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뉴요커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영화에 푹 빠진 대학생 기자 ‘애슐리’(엘르 패닝), 봄비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인연 ‘챈’(셀레나 고메즈)의 운명같은 만남과 로맨틱한 해프닝을 담은 작품이다. 절찬 상영 중.
(사진제공: 그린나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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