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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야? 팽현숙이야?...‘부부의 세계’ 패러디한 ‘1호가 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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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야? 팽현숙이야?...‘부부의 세계’ 패러디한 ‘1호가 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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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개그판 ‘부부의 세계’가 적나라하게 담긴 티저 영상이 너무 치명적이다.

금일(7일)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의 티저 영상 2종이 공개돼 화제다.
 
먼저 팽현숙-최양락 부부의 치명적인 ‘부부의 세계’ 패러디 영상이 이목을 끈다. 완벽한 각선미로 매력을 뽐내는 ‘팽선우’와 조금은 힘겹게 포즈를 유지하고 있는 ‘최태오’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그것 좀 똑바로 못 잡아? 어휴”라며 최양락을 타박하는 팽현숙의 비하인드 장면이 폭소를 불러일으킨다.
 

‘개그맨 부부 1호’ 팽락 커플의 영상에 이어 금방이라도 터질 듯 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세 커플의 ‘현실 부부싸움’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이혼율 0%를 자랑하는 언뜻 보면 완벽한 개그맨 부부들이지만 이들도 실상은 싸우기도 울기도 웃기도 하는 평범한 커플들. 팽현숙-최양락, 김지혜-박준형, 이은형-강재준의 가감 없이 리얼한 부부 싸움이 혹시 ‘1호’가 탄생하진 않을지 궁금하게 만든다.

제작진 측은 “그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루지 않은 ‘개그맨 커플’에게서만 볼 수 있는 리얼한 부부의 세계가 공개될 예정”이라며, “이혼 ‘1호’가 없지만 ‘1호’가 탄생할 것 같은 아슬한 긴장감과 그럼에도 ‘1호’가 되지 않기 위한 개그맨 부부들의 희로애락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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