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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박지현, 천인우X이가흔 관계 경계.. 반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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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박지현의 반격이 시작된다.

6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이가흔과 천인우의 관계를 지켜보던 박지현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주 '사자'의 강렬한 등장으로 기존 남자 입주자들 사이에 바짝 긴장감이 돌기 시작한다. 특히 천인우는 사자 김강열의 행동을 주시하며 신경 쓰는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마치 버퍼링이 걸린 듯 투명하게 드러나는 그의 경계심은 예측단마저 웃음 짓게 한다. 남자 입주자들뿐 아니라 여자 입주자들도 '사자' 김강열의 강력한 카리스마에 압도되자 예측단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김강열은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하자마자 그만의 임팩트 있는 행동으로 시그널하우스를 장악한다. 첫 입주임에도 긴장감이나 어색함을 찾아볼 수 없는 그의 모습에 김이나는 "어떤 유형이나 카테고리 안에 속해 있지 않는 사람", "시그널하우스 상황이 너무 재밌어졌다"라고 그를 평가한다. '사자' 김강열의 등장으로 시그널하우스 러브라인 판도가 어떻게 뒤바뀔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사슴'같았던 박지현이 처음으로 '고라니'가 되어 움직이기 시작한다. 박지현은 첫 입주에서부터 천인우와 서로 호감을 가졌지만 랜덤 데이트에서 엇갈렸다. 그동안 천인우에게 한 번도 속마음을 보인 적 없는 박지현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며 인우와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이를 본 예측자들은 "아기 사슴이 뿔이 났다"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또한 입만 열었다 하면 드라마 같은 명대사로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이가흔은 이번에도 예측단을 전원 기립하게 할만큼 대단한 매력을 드러낸다. 반격에 들어간 박지현과 첫 데이트 후 달달한 기류를 이어가는 이가흔 중 천인우의 마음이 어디로 가게 될지도 관전포인트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삼각관계와 7번째 입주자 '사자'의 등장으로 더욱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이번 주 '하트시그널 시즌3'는 6일 수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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