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어린이를 돕기 위한 가요계 스타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27·왼쪽)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전달했다. 저소득층·조손 가정 어린이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아이유는 2015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해왔으며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만 약 8억2000만원”이라고 말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본명 심창민·32·오른쪽)도 같은 재단에 55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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