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근로복지공단,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 산재보상 현장지원팀 운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와 관련해 신속한 산재보상을 위해 합동분향소 등 3개소에 현장지원팀을 파견해 현장지원에 나섰다.

공단은 5일까지 유족대기실(모가체육관), 합동분향소(서희청소년센터), 이천시청 상황실 등에 현장지원팀을 파견해 유족보상 및 장의비 지급 등 유족상담과 부상자의 신속한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장 시공사의 산재가입 여부, 보상 절차 등 관련 유관기관의 자료요청에도 신속하고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다.


강순희 이사장은 “이천 화재사고 희생자 및 가족에 대해 깊은 애도와 유감의 뜻을 전한다”며 “유족 한분 한분에게 산재보상 절차를 신속히 안내하고 부상자들의 치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