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율희가 육아에 큰 행복감을 느낀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여인천하' 특집으로 박해미, 홍윤화, 임현주, 율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율희는 독박육아에 대한 소문을 일축했다. 율희는 "독박 육아라고 하는데 남편이 아이가 셋이라 상근으로 복무 중이다. 현역인데 집에서 출, 퇴근을 하고 있다"고 발혔다.
이어, 그녀는 "남편이 육아를 오히려 더 하는 것 같다. 시부모님과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에 시어머니도 도와주시고 친어머니, 친여동생까지 육아를 도와주고 있다. 온 가족이 육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율희는 "나이가 24살인데, 저는 육아가 체질인 것 같다. 힘들지도 않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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