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구매 채널 확보, 10만원 할인 및 실시간 추첨
쌍용자동차가 CJ오쇼핑과 함께 코란도, 티볼리를 홈쇼핑으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홈쇼핑 방송은 5월3일 CJ 오쇼핑 케이블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 쌍용차의 새 커넥티드 서비스인 인포콘과 제품 특징을 안내한다. 쌍용차는 방송 중 실시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00만원 할인쿠폰(5월 말까지 출고 시 사용 가능)을 증정한다. 상담 후 5월말까지 제품 출고 시 10만원 할인(일반 판매조건 중복 가능) 혜택도 지원한다.
상담 후 구매 계약과 출고는 배정된 쌍용차 판매망을 통해 이뤄진다. 전화 상담 후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 또는 시승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를 지급하며 10명을 추첨해 속초 롯데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한다.
|
쌍용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으로 비대면 구매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많은 시점에서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쉽게 구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방송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링컨 코세어 등장, 라이벌 SUV 살펴보니
▶ BMW, 초고성능 SUV 'X8 M' 내놓을까?
▶ 현대차, i30 N라인만 남기고 1.4ℓ 터보 국내 판매 중단
▶ 친환경에 대비하는 상용차 회사들의 노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