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이 지난 1분기 매출 324억원, 영업이익 33억원(연결기준)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304억원보다 약 6.5% 늘어났고 영업이익도 약 31.5%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산업 경기가 위축됐음에도 수익성 높은 주요 제품들의 판매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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