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 90.88
  • 2.20%
코스닥

932.59

  • 12.92
  • 1.40%
1/3

소녀주의보, 광고주 덕에 기사회생…뿌리엔터테인먼트 재계약 전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소녀주의보, 광고주 덕에 기사회생…뿌리엔터테인먼트 재계약 전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걸그룹 소녀주의보 멤버 지성, 구슬, 슬비가 뿌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한다.


    소속사의 경영 악화로 '계약 해지'됐던 소녀주의보 3인이 '기사회생' 하게 된 전말은 이렇다.

    지난 23일 걸그룹 소녀주의보 소속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 등으로 인한 경영난으로 소녀주의보 멤버들과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후 소녀주의보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한 업체에서 소녀주의보에 모델 제안을 해 왔으며,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업체와 계약체결을 위해 소녀주의보의 남은 멤버(지성,슬비,구슬)와 재계약을 체결 한 것.

    뿌리엔터테인먼트 측은 “코로나19가 절망과 함께 희망을 가져다 줬다. 새로운 기회로 받아드리고 열심히 이겨내겠다”라고 전했다.


    소녀주의보의 안타까운 상황 속 희망을 전하는 소식으로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지성, 슬비, 구슬의 3인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