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복면가왕’ 판정단 소찬휘가 기립 박수를 보낸다.
금일(26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장기집권에 접어든 가왕 ‘주윤발’과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대결이 펼쳐진다고 해 눈길을 끈다.
코로나19 여파로 이번에도 일반인 판정단 없이 진행된 ‘복면가왕’에는 ‘반달 프린스’로 출연한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5연승 가왕 ‘낭랑18세’ 소찬휘, 배우 임형준, 개그우먼 오나미와 이수지, 대세 걸그룹 이달의 소녀 츄-현진, 동키즈 문익-종형, 트랙스 출신 정모, 트로트 가수 요요미, ‘트벤저스’ 이건우 작사가-정경천 작곡가-박현우 작곡가 등 여러 판정단이 추리에 힘을 보탠다.
특히 실력파 복면가수의 무대에 고음 레전드 소찬휘가 벌떡 일어나 기립 박수를 쳤다는 후문이다. 소찬휘는 “목 관리를 너무 잘하셔서 존경스럽다”며 한 복면가수의 방부제(?) 가창력을 극찬해 과연 해당 복면가수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가왕 랭킹 1위 ‘우리 동네 음악대장’ 하현우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가 등장, 판정단의 엉덩이를 들썩이게 한다. 과연 모두를 열광하게 한 록 무대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과는 다른 매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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