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IZ*ONE)의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아이즈원은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얼마 전 활동을 마친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장원영은 “‘비올레타’, ‘라비앙로즈’, ‘피에스타’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니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며 앞으로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즈원에게 12명의 멤버가 낼 수 있는 시너지가 무엇이냐고 묻자 권은비는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친구들의 장점이 합쳐서 아이즈원의 매력을 만든다”는 생각을 전했다. 무대에서 11명의 멤버가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긴장을 덜 수 있다며 애틋함을 전하기도 했다.
또 조유리는 “늘 응원해 주는 다양한 연령층의 팬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며 깊은 생각을 전했고, 김채원은 “팬들 덕분에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생각하게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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