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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 셰프, 배#의 민*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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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현지에서 먹힐까?’ 스핀 오프 ‘배달해서 먹힐까?’가 방송된다.

tvN 측은 금일(22일),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배달해서 먹힐까?’가 5월19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고 소식을 전했다.

‘배달해서 먹힐까?’는 큰 인기를 끈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의 국내 스핀 오프 버전이다. 태국에서 중국, 미국까지 세 시즌이 방송된 ‘현지에서 먹힐까?’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셰프들이 푸드 트럭을 운영하며 현지 입맛을 저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는 이탈리안 푸드 배달 전문점을 오픈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배달해서 먹힐까?’는 실제 배달 음식 전문 애플리케이션에 입점, 정체를 숨기고 오로지 출연진이 직접 만든 음식만으로 평가를 받는다고 해 화제다. 파스타와 화덕 피자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탈리안 푸드를 판매한다. 만드는 사람이 누구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손님들의 솔직한 맛 평가가 공개된다.

‘배달해서 먹힐까?’의 크루로는 샘킴 셰프,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샘킴은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한 바 있는 자타공인 스타 셰프로 ‘배달먹’ 크루를 이끈다. 평소 자연주의 셰프로 유명한 샘킴의 레시피가 아낌없이 공개된다고 전해져 어떤 메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대세 예능인의 길을 걷고 있는 안정환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로 쌓은 경험을 대방출한다.

제대 후 첫 활동으로 ‘배달해서 먹힐까?’를 택한 윤두준 역시 이목을 모은다. 윤두준은 ‘집밥 백선생’으로 다져온 요리 실력은 물론,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에서 인정받은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막내 정세운이 합류해 풋풋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아이돌 선후배 윤두준과 정세운의 케미가 기대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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