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왓챠플레이가 ‘나의 눈부신 친구’를 소개한다.
왓챠플레이 측은 금일(22일), “‘이어즈&이어즈’를 잇는 올해 두 번째 왓챠 익스클루시브 작품 ‘나의 눈부신 친구’을 29일 공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나의 눈부신 친구’는 전쟁의 폐허가 된 나폴리를 배경으로, 60여 년 동안 서로를 동경하며 미워하고 사랑했던 두 소녀, 레누와 릴라의 이야기다. 이탈리아 소설가 엘레나 페란테의 역작이자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연작 소설 ‘나폴리 4부작’을 원작으로 한다. ‘나의 눈부신 친구’는 원작 첫 번째 소설 제목이기도 하다.
특히 ‘나의 눈부신 친구’는 HBO가 제작한 첫 번째 외국어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원작 소설만큼 뛰어난 완성도로 비평가의 극찬을 받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왓챠플레이를 통해 시즌2가 최초로 공개되는 가운데 원작 소설의 두터운 국내 팬덤을 중심으로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왓챠플레이는 월정액 VOD 스트리밍 서비스다.
(사진제공: 왓챠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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