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슬 기자] 심플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브랜드 가치를 지닌 Elégance Paris(엘레강스 파리)는 여성의 우아함과 내면에서 나오는 외면적 가치 추구 태도를 소비자에게 전한다.
과거 프랑스 상류층을 고객으로 성장해 온 브랜드 명성을 이어받아 여성의 매력을 표현하는 고급 부티크 감각을 보여주는 동시에 실용적인 면까지 부각한다. 엘레강스 파리와 함께하면 내 손안의 작은 프랑스를 만날 수 있는 것.
그 중 엘레강트 스타일의 플랑쥬 크로스 숄더백은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의 숄더백으로 시원한 블루 색상의 전면 가죽이 특징이다. 핸들은 블랙 컬러로 구성되어있어 차분하며 도시적인 여성의 느낌을 가져다준다.
또한 프렌치 시크 스타일의 스몰 죠흐쥬 뷔 호보백은 바쁜 출근길에 무심하게 걸치기 좋은 현대 커리어우먼을 연상케 하는 호보백이다.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심플하지만 실용적인 면이 크게 두드러진다.
마지막으로 엘레강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살린 알레시아 퀼팅 미니 크로스백은 플랫한 플랩의 V퀼팅이 돋보이는 미니백이다. 사용할수록 부드러워지는 천연 소가죽을 사용하였으며 미니멀한 사이즈에 커다란 참장식은 사랑스러운 느낌을, 장식 없이 단독 이용시 시크한 느낌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