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26일 새 미니앨범으로 9개월만 컴백...이별 감성 담은 타이틀곡 '나쁜 놈'

[연예팀] 벤이 9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찾아온다.
 
감성 발라드 가수 벤이 26일 새 미니앨범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를 발매한다.

벤은 금일(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앨범의 타이틀곡 ‘나쁜 놈’의 아이콘택트 라이트 클립을 공개하며 9개월 만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35초 분량의 클립 영상에서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이별의 후유증을 겪는 애틋한 가사들로 올 봄을 점령할 이별송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나쁜 놈’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벤을 소개하는 영상 속 BGM으로 깜짝 공개된 바 있어, 믿고 듣는 발라드 가수로 자리매김한 벤의 새로운 이별 감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벤의 새 미니앨범 ‘오프 더 레코드’는 26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메이저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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