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돈 스파이크가 ‘아이콘택트’에 출연한다.
금일(2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자타가 공인하는 ‘고기 러버’ 돈 스파이크가 나와 고기와 함께하는 근황을 전한다.
돈스파이크는 “예전에는 음악을 했지만, 지금은 요식업 중에서도 고기 쪽으로 하는 일을 전환했다”며 서울 이태원에 스테이크 레스토랑을 열었다고 밝힌다. 이에 그는 JTBC ‘이태원 클라쓰’ 주인공 박새로이 이름을 본떠 ‘고기계 돈새로이’로 불린다.
돈스파이크는 “원래 나는 먹는 것만 좋아했지 요리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었고 취미로 캠핑 가서 고기를 굽는 정도였지만, 이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고기를 잘 굽고 싶다”고 고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눈을 빛낸다. 확신에 찬 그의 모습에 MC진은 “이거야말로 남자의 자존심”이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내가 작년에 경기도 용인의 수지구에 있는 ‘고기리’로 이사갔다”며 “실제로 ‘고기리’라는 동네가 있고, 가는 길에는 ‘고기 터널’을 지나게 된다”고 밝혀 3MC를 폭소하게 한다. 게다가 그는 “3~4년 뒤에는 여러분이 이 고기리에서 진풍경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돈 스파이크가 드디어 고기리에 ‘고기 마을’을 만들었다는 말을 듣게 되실 것”이라고 해 혀를 내구르게 만든다.
(사진제공: 채널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