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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쥐언니 뷰티칼럼㉞] 내 몸을 다스리는 ‘곡물효소’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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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쥐언니 뷰티칼럼㉞] 내 몸을 다스리는 ‘곡물효소’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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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좋은 뇨자의 하루가 속 편한 인생을 부른다.
몸 속이 편안해야 마음도 건강도 젊음도 지켜진다”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지키려고 매일 빠지지 않고 운동을 합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운동과 식단관리를 꾸준히 시작한지도 벌써 5년째가 다 되어 갑니다. 개인PT로 운동을 시작했지만 이제는 집에서 혼자하는 홈트레이닝을 더 좋아하는 ‘홈트 마니아’가 됐어요.
 
처음부터 무조건 마른 몸만을 간절히 원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목표체중을 정해 놓고 체중감량을 했습니다. 지금은 체력과 근력을 키울 목적으로 ‘유지어터’의 길을 걷고 있네요. 다이어트는 감량보다 유지가 더 중요합니다.

저도 늘 일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루틴을 짜고 식단을 조절합니다. 아침은 가볍게 식물성 단백질 쉐이크를 먹고 점심은 사무실에 도시락을 싸가지고 가서 먹습니다. 저녁은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밖에서 사먹거나 인스턴트 음식으로 대신하기도 합니다. 특히 주말에는 배달음식을 시켜 놓고 늘어지는 날이 더 많아요.
 
저는 워낙 먹는 것을 좋아해서 음식은 자유롭게 먹고 대신 운동을 열심히 하자는 주의예요. 운동할 때는 단백질 쉐이크와 콜라겐을 챙겨 먹고 다이어트보조제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무조건 곡물발효 효소 ‘소곡소곡’을 섭취합니다.
 
효소는 모든 관리의 시작을 돕는 명약이라고 설명하고 드리고 싶어요. 몸 속 대사기능을 정상적으로 되돌려 몸의 밑바탕을 만들어 준다고 말씀 드려야 할까요? 효소를 먹고 있는 제 경험에 비춰 보자면 제대로 된 효소 하나가 여자의 삶에 질을 180도 바꿔준 것 같아요.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소화력도 떨어지고 쉽게 피로해지잖아요. 일단 체내 독소배출이 원활하고 소화 흡수가 잘 되니까 그런 부분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종일 소화도 잘 되고 속이 편안하니까 자연스럽게 생활에 활기도 생기더라고요.
 
소곡소곡은 강력한 위산의 위협에도 살아남는 ‘튼튼한 효소’입니다. 카이스트 출신 신용철 박사님의 특허 받은 제조공법으로 만들어져 위장에서도 안정적으로 활성상태를 유지한다고 해요. 아무리 좋은 효소도 산성이 강한 위장에서 활동을 하지 못하면 아무 쓸모가 없잖아요.
 
현미, 보리, 대두, 밀, 옥수수, 율무 등 6가지 곡물로 만든 발효효소는 소화에 확실히 탁월한 역가수치를 자랑합니다. 타사 제품과 같이 무조건 고함량이 아닌, 주요 영양소 소화에 딱 좋은 수치만큼의 효소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하루 2포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더부룩한 속을 편안하게 하고 몸의 대사기능이 개선되는 효과를 느낄 수 있죠. 또한 프락토올리고당과 치커리 뿌리가 함유되어 있어 장내 유익균의 생존율을 높여줍니다.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해 뇨자들의 말 못할 화장실 고민까지 해결해 주는 물건중의 ‘물건’입니다. 오래 앉아서 공부하는 아이들이나 다이어트 중인 여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소곡소곡을 고집하는 또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몸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곡물효소 한 포에는 몸에 좋은 21가지 과채성분까지 더해져 있어 깨진 영양 밸런스를 맞출 수 있습니다. 평소 신경 써서 챙겨 먹기 힘든 과채 에너지까지 보충할 수 있으니 자꾸 손이 갑니다.
 
“깨끗한 술통에 담긴 술이 잘 숙성되듯
건강한 몸에 맑은 정신이 깃든다”
 
누구나 몸과 마음의 젊음과 건강을 소원합니다.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수록 저에 그 바람은 점점 더 강렬해집니다.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남은 인생의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누구나 한 번은 본인 아니면 본인 주변에 건강을 잃어본 뼈 아픈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사정은 모두 달라도 결국은 ‘삶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운동을 하고 영양보충제를 먹고 살을 빼고 홈케어를 실천합니다. 잃어가는 내면의 건강과 젊음을 외적인 관리로 채우는 셈이죠. 이너뷰티가 중요한 것도 몸에 부족한 영양소와 유효성분을 직접 먹어서 보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건강식품과 영양제, 보조제를 먹습니다. 좋은 원료로 만든 효과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유효성분들이 몸에 잘 흡수되어 작용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드는 것도 고민해봐야 할 때입니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피부에 흡수되지 않으면 소용없는 것이죠. 우리 몸도 기본 베이스가 탄탄하게 다져져 있을 때 ‘관리의 효과’도 얻어질 수 있습니다. 장수의 비결이 ‘잘 먹고 잘 싸는 것(?)’이라는 어르신들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결국 ‘속이 좋아야 속 편한 인생도 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더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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