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방 <개러지키친>이 오는 5월 중순 ‘광명신도시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개러지키친 광명신도시점은 GS자이타워 상가동에 위치해 있으며,현재 지식산업단지에는 3,000여명이 근무하고 총 수용인원은 5,000명으로 상권발달의 핵심지역이다.
개러지키친 광명신도시점 인근에는 센트럴자이오피스텔, 파크자이 오피스텔, 푸르지오오피스텔, 광명역 제월오피스텔 등 오피스 상권이 안정적으로 형성돼 있고 광명역 플레이스써밋, 데시앙오피스텔, 데시앙아파트, 광명역 센트럴자이, 파크자이아파트, 광명역 푸르지오아파트, 효성헤링턴타워더퍼스트 등 신혼부부와 맞벌이부부 중심 거주로 인해 배달이용 주 고객층인 20~40대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한 조사기관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배달 앱 주문은 40%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으며, 재택근무 등으로 인해 가정간편식 (HMR)과 배달음식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외식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은 개러지키친의 배달?테이크아웃 전문 광명신도시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개러지키친 하남점, 계양점, 송파점, 인천계양점, 등촌점의 매출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 소비가 늘어나면서 하남점의 한 매장의 경우 3월 매출이 기존보다 50%나 증가했다 라고 밝혔다.
개러지키친 광명신도시점은 보증금 1500만원, 임대료 150만원~160만원으로 추가 비용 없이 입점 브랜드에 맞춰 희망하는 주방 시설과 기물을 갖춰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장 오픈과 동시에 단기간 매출 달성을 위한 성공창업패키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러지키친 권영재 대표는 “개러지키친 광명신도시 오픈을 앞두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라며 “광명신도시는 역세권으로 KTX 이용 시 서울역 15분, 오송역은 30분이 소요된다. 7호선을 이용할 경우에는 구로는 20분 이내, 강남과 여의도는 40분 이내로 갈 수 있어 유동인구가 더 늘어나는 추세다. 유동인구는 매출과 직결되기 때문에 광명신도시점은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고 전했다.
한편 개러지키친 광명신도시점 입주문의는 개러지키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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